바른전자, 산업용 SSD시장 집중 공략한다
당사 윤석원 대표는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를 갖고 합병 이후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대해 소개했습니다.
바른전자는 지난해 8월 젠코아와의 합병을 통해 윤석원 CEO를 중심으로 메모리카드와 센서모듈 등 반도체를 기반으로 한 반도체 응용 제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하엿습니다. 합병 이후 기존 바른전자의 영업마케팅 부문의 판매방식을 개선함으로써 수익성을 개선하였고, 고용량 메모리 카드 개발 및 차세대 저장장치인 SSD(Solid State Drive) 개발 등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, 센서모듈 사업 및 RF 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습니다.
합병 후 1년이 지난 현재, 2009년 상반기 매출액은 707억원과 순이익 42억원 등 전년대비 수익성이 크게 증대되어 합병 시너지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, 향후 산업용 및 기업용 SSD UMPC 등 초소형 PC에 내장되는 eSSD도 개발중이라고 밝혔습니다.